실록 정순덕(상중하) - 정충제 지음정순덕은 남(南)에서는 亡失女共匪, 북(北)에서는 지리산여장군(智異山女將軍)로 불린다.책에슨 그녀가 16살의 어린 나이로 신랑을 찾아 입산한 이후 무려 13년 동안 치루어야 했던 처절한 빨치산 투쟁사!검사가 사형을 구형하는 순간 그녀는 벌떡 일어서더니 외쳤다. “날 감형시키면 개놈들이다!”
오늘 소개하는 책, 「삼청교육대 악몽의 363일」은 작가 정충제(鄭忠濟) 씨가 직접 경험하고 실제로 체험한 일들을 생생하게 글로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오늘의 책 : 「인동초는 외롭지 않았다」, 「전교조 알아야 대한민국 지킨다」 글 김진성 / 출판사 이지출판- 책에 대한 소개저자 김진성 선생은 "반듯한 나라, 든든한 나라, 잘 사는 나라의 기초는 교육입니다." 또, "교육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이 교육으로 망해 간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어른을 조롱하고 국가를 우습게 생각합니다."특히, 학부모는 어린 아이들 때문에 마음 졸이며 사교육비로 허리가 휩니다.여기에 "대한민국은 남남갈등, 이념갈등, 세대갈등으로 밑기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모두가 교육 탓이며 한평생 교육에 몸담았던 저 같은 사람 탓입니다."작가는 "이번에 펴낸 두 권의 책이 병든 교육을 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