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경산시가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시정 유튜브 생중계를 시작했다.경산‘시는 이달 27일과 29일 2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현안사항 토론회 ‘소통, 공감만당(共感滿堂)’ 현장을 경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ve 방송으로 전 시민들에게 중계했다. 매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던 ‘찾아가는 주민대화’ 형식을 탈피하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시민 대표님들을 초청해 토론회 현장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올해 초 경북도 일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영숙)는 지난 15일~16일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일자리유관기관 및 지역업체 인사담당자들과 함께 경산 여성들의 취업지원 연계를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운영중인 2017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수료자에 대하여 취업 연계를 위한 구인 업체를 발굴하고, 지역내 산업별 인력․훈련 수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맞춤 인력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했다.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여 고부가가치 직종에 적합한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18년 직업교육훈련과정 발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오가며 경산여성의 취업확대를 위해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편, 새일센터 관계자는 “2017년 직업교육훈련 수강생에